퀼트 이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격적인 퀼트 용어, 도구와 함께 바느질 기초 시작하기 퀼트를 시작할때 누구나 뭐부터 시작하지? 라는 궁금증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다 시작하는 계기는 모두 나와같이 태교로 시작을 많이들 하게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홈패션쪽으로 많이들 접하게 됩니다. 솔직히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퀼트는 작품쪽이 많다는 것! 홈패션은 단순한 바느질 기술로 여러 일상용품들을 만든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겠죠? 퀼트(Quilt)는 한국말 그대로 바느질입니다. 하지만 그 단순하면서도 광범위한 분야를 풍경, 일상, 모든 것을 품게되면서 정말 다양한 기법과 기술들이 발전하고 특히 일본의 퀼트 작품들은 경탄하리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바늘과 실, 작은 천조각으로 표현해내고 있어요.내가 살고 있는 작은 소도시 이 곳에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퀼트가 자리잡기를 기대해보며 퀼트를 .. 퀼트, Quilt 바느질, 태교에 좋은 바느질로 시작하다 2014년 불임휴직을 하고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오고, 엄마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태교를 고민하다 시작한 퀼트, 바느질... 그렇게 천과 바늘, 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친구하나는 멀쩡한 천을 조각조각내어 뭐하는 짓이냐며 칭찬아닌 칭찬을 하며 대견해 하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그렇게 시작되었다. 직업상 이도시 저도시를 이동하다 어느 곳에서도 정을 붙일 새도 없이매일 출퇴근하다 1,2년 지나면 다시 다른 곳을 보따리를 싸고 이동만 하다 결국 불임휴직을 통해서만 용인이라는 도시에 정을 붙일 수 있는 수단이 바로 퀼트였다. 2014.2월. 새벽, 저녁으로 출퇴근길에 구경만 하던 곳을 용기내여 문을 두드려보았다. 그리고 통성명 후 무엇을 해야할지 재료와 도구를 지급받고 초급반부터 시작한 퀼트... 이전 1 다음